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시 켈리/선수 경력/2021년 (문단 편집) == 시즌 후 == LG에서는 당연히 재계약을 준비할 것으로 여겨졌고 팬들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2021년 12월 10일 [[애덤 플럿코]]가 영입될 당시만 해도 MLB 복귀설이 있고 지난해 부상이 잦았던 [[앤드류 수아레즈]]와의 재계약을 포기하지 않겠냐는 예상이 나왔는데,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32809|켈리와 수아레즈 둘다 LG 측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LG 팬들은 그래도 켈리는 남겠지 했더니 머리가 띵해지는 상황. 관계자에 의하면 최초 제시한 금액이 너무 낮아서 거절했다는데, 지난 시즌이랑 거의 차이가 없는 금액을 제시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켈리 입장에서는 3년째 좋은 모습을 보이고 지난시즌 종료 후에는 구단 사정을 고려해 연봉 삭감에도 동의했으나, 지난해보다 더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도 인상 폭이 너무 적은 것에 불만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구단 입장에서는 이미 총액 140만 달러라는 적지 않은 연봉을 받는 가운데, 2023년에 외국인 선수 샐러리 캡이 시행되는 것도 의식한 것 아닌가 추측된다. 하지만 제도 시행까지 아직 한 시즌이 남아있고, 포스트시즌 뿐만이 아니라 우승을 노리는 LG의 현 상황을 고려하면 3년간 확실한 상수의 모습을 보여준 켈리는 어떻게든 붙잡는게 맞는 상황이라, LG가 켈리와의 협상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이어갈 경우 LG 프런트에 대한 비판 여론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 일단 MLB 복귀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협상만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잔류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12월 12일 연봉 120만+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LG 팬들에겐 정말 다행이라 할 수 있다. 이후 켈리와 플럿코가 제 궤도에 오른 뒤 나온 계약 뒷이야기 기사에서는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68/0000868764|인센티브 쪽에서만 의견차이가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